건강 가전 브랜드 쿠빙스가 개발한 스마트 주서기가 2019년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쿠빙스는 레드닷 어워드,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 등 국제적으로 매년 휩쓸고 있는 디자인 어워드에 참여해 왔습니다.

최근 한국 가전 제조업체는 독일의 암비엔테(Ambiente), 인테르노르가(Internorga) 등 국제 전시회에 참가하여 혁신적인 제품인 스마트 주서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습니다.

1955년에 시작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디자인 센터가 주관하는 국제적인 디자인 어워드로, 세계적인 선두 기업들이 참여하여 자사 디자인의 우수성을 평가받습니다.

쿠빙스 관계자는 "올해 신제품인 스마트 주서의 디자인 우수성이 레드닷 어워드 수상으로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제품을 꾸준히 출시해 건강 문화를 확산해 글로벌 주방 가전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