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일간지 '더 텔레그래프'는 쿠빙스를 2024년 최고의 주서로 선정했습니다. 2024년 최고의 주서를 리뷰한 결과,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모델로 쿠빙스 REVO830 주서가 선정되었습니다. '더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거품 없이 순수한 주스가 많이 나온다"고 전하며, 쿠빙스는 제어된 테스트에서 가장 많은 주스 양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기자가 당근, 오렌지, 비트, 사과를 적당한 크기로 자르고, 작은 생강 조각과 약간의 파슬리, 시금치를 넣고 주스를 만들었을 때, 세 사람에게 적당한 양의 주스가 나왔다고 합니다.
'더 텔레그래프'는 "콜드프레스 주서는 보통 더 천천히 갈지만, 이 모델은 다른 제품보다 훨등히 조용했다"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이중 투입구가 인상적이다. 투입구가 넓어 사과와 같은 과일을 통째로 넣을 수 있고, 좁고 긴 재료용 투입구가 추가로 있어 당근이나 셀러리 같은 채소도 통으로 넣을 수 있어 사용하기 매우 편리하다"고 평가했습니다. 오렌지용 시트러스 메이커(선택사항)은 껍질을 벗기지 않고도 빠르게 주스를 만들 수 있어 유용하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더 텔레그래프'는 "청소도 놀랄 만큼 효율적이었으며, 회전 브러시로 대부분의 펄프가 제거되었고, 추가 브러시가 남은 잔여물까지 쉽게 제거하네요. 마지막으로 헹궈주면 완전히 깨끗해지네요"라고 전했습니다.
최종적으로 '더 텔레그래프'는 쿠빙스를 최고의 주서로 선정하며 "결론적으로, 이 주서는 훌륭하다. 다소 비쌀 수 있지만, 제대로 활용할 자신이 있다면, 그만큼 가치 있는 투자"라고 평가했습니다.
*출처 : https://www.telegraph.co.uk/recommended/home/best-juic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