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을 대표하는 시원한 간식은 바로 냉동 간식들이죠! 팝시클, 아이스크림, 그 외의 냉동 간식들은 더운 여름날,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나 즐깁니다. 그런데 그라니타를 시도해본 적 있나요? 물 아이스보다 더 신나고, 아이스크림보다 덜 크리미한 그라니타는 마치 쉐이브 아이스처럼 시원하면서도 특별한 매력이 있죠.

이 수박 그라니타 레시피는 단 3가지 재료로 만들어지며, 초간단하면서도 맛있게 시원함을 선사합니다. 준비 시간도 단 5분밖에 걸리지 않아서 여름에 맞춰 쉽게 준비하고 바로 즐길 수 있는 간편한 요리입니다.


재료

  1. 중간 크기의 수박 ½개
  2. 라임 1조각 (껍질 포함)
  3. 필요에 따라 설탕

: 원하는 질감에 맞춰 수박의 양을 조절하세요. 우유 대신 탄산수나 스프라이트를 사용해도 좋습니다. 재료를 얼리기 전에 미리 준비하고 자르면 블렌딩이 더 쉬워집니다.

방법

  1. 수박과 라임을 즙 내세요.
  2. 얕고 넓은 팬에 부어 1시간 동안 얼리세요.
  3. 포크로 긁어낸 후 다시 1시간 얼리세요.
  4. 한 번 더 포크로 긁고 1시간 동안 얼리세요.
  5. 마지막으로 긁어서 컵에 담아 서빙하세요.

영양 정보

슬러시하고 바삭한 상태일 때 가지고 가세요.

 

: 선택적으로 성인용 그라니타를 만들 수 있습니다. 라임과 설탕과 함께 ½ 컵의 보드카를 추가해 보세요. 이 버전은 보드카가 얼지 않기 때문에 조금 더 슬러시한 질감이 될 것입니다.

 

태그됨: Frozen Treats